두 개의 의자 - 인생설계 톡톡 코칭 에세이
진화 이경희 지음 / 와일드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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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인생설계 톡톡 코칭 에세이 두 개의 의자>   이 책을 읽으면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가 떠오르게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보물지도를 찾기 위해 기나긴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부딪히면서 넘어지기도 하지만 또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인생의 기나긴 여정을 떠나기도 한다.

이 책은 그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있어 훌륭한 내비게이션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던지는 질문 한마디, 한마디에서 우리들은 잘못된 삶의 방향을 수정할 수 있고 그 수정을 토대로 우리는 제대로 된 길을 갈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그의 질문을 통해 진정한 나의 보물을 찾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게 해준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 세상 곳곳에 그 영향력이 펼치게 된다.

그녀는 <두개의 의자>에서 이렇게 말했다.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훌쩍 떠나고 싶은 꿈을 품고 있다면 용기를 내어 며칠간 외딴 섬에 가볼 일이다. 섬에 가면 대중 속에서 고독한 섬으로 살던 내 안의 나와 번개처럼 조우를 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내가 새로운 세상으로 난 문을 열지도 모른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그녀만의 인생설계 톡톡 코칭 에세이 <두 개의 의자>를 통해 제대로 된 인생설계를 받아 진정한 자신만의 보물지도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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