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끝까지 읽은 영어책. ebslang 교재라서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건방진 토끼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오랜 기간동안 고생고생하는 걸 보니 점점 정이 갔나 보다. 마지막 부분에서 좀 찡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