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샀는데 실망입니다
출판사가 바뀐 탓인지 원조 <때때로 교토>만큼의 매력이
묻어나질 않네요
일단 사진 화질이 너무 떨어지구요,
인쇄 상태 및 편집이 왜이리 조악하게만 느껴질까요?
원조책으로 교토를 잘 다녀와서 소장용으로 한 권 더 구입한건데
차라리 중고책을 알아볼 걸 괜히 샀다 싶네요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큰 건지,
내용도 거의 예전 책 그대로입니다
최신 내용이 많다길래 기대했는데ㅠ
작가님이 이 리뷰 보시면 속상하시겠지만
저도 속상합니다 내 사랑 <때때로 교토>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