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보면 모든 동물을 금방 뚝딱 그리게 됩니다.
색칠공부 책류인지 알았는데
그보단 그림기법의 책이랄까..
그런책에 울 5살 아들은 죄다 색칠을 했지만요...
동물묘사엔 탁월한 책입니다.
책먹는 여우를 닳고 닳도록 읽었던
우리 아들(초2)을 위해 또 구매하였습니다.
글씨체나 삽화가 매우 흡사하네요.
역시나 흥미롭게 아주 잘 읽었던 책입니다.
짜장 짬뽕 탕수육..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일 것입니다.
책 제목만큼이나 재미있고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항상 제가 먼저 읽는 터라...
물론 초2 우리아들도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이지요.
아이들이 놀림에도 꿎꿎이 지혜로 해쳐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특히 삽화의 표정 묘사가 압권이네요.
요새 초2 아들이 매일 일기를 쓰느라 힘들어하기도
재미있어 하기도 한답니다.
일기의 참뜻을 알게하고..또 재미있는 주제로 풀어나간
일기 감추는 날..몇번을 읽게 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책에 실려서 한부분만 읽었었는데
느낌이 좋았습니다.
전체글을 저도 읽고 싶었고 아이에게도 읽혀주고 싶어 구매하였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것도 같고 그림도 같다며
좋아하네요.
물론 아주 재미있게 끝까지 금방 읽어내려갔구요..
한번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