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립자 열린책들 세계문학 34
미셸 우엘벡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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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우엘벡의 이름을 알게하고 좋아하게 했지만, 그것은 소립자의 독특성에 기인한것 같습니다. 독특성에 매료되면서도 그 안에서 말하고자 하는 음성을 잘 헤아릴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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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음 열린책들 세계문학 49
짐 크레이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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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읽기 전에 독자들에게 요구하는 자세가 있다면, 바로 겸허한 마음자세를 가질 수 있는 분만 읽을 자격이 있다..라는 것이 아닐까요. 죽음까지도 아름답게 보이고싶어하는 인간의 허영을 돌아볼수 있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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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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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마도 가볍다고 느끼실 분이 많으실겁니다. 드라마처럼 보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비밀은 비교적 우리들의 두려움을 많이도 정확히 꽤뚫으신 날카로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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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다른 곳에 - 교양선집 16
밀란 쿤데라 지음, 안정효 옮김 / 까치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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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보기란 정말 정말 진심으로 어려울거란 예상을 해봅니다. 소설인데 시처럼 따라서 읊고 싶어진다고 하면 지나친 감상일까요. 독자로 하여금 공포와 유머 속으로 철저하게 내몰리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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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3
밀란 쿤데라 지음, 김병욱 옮김 / 민음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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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쿤데라님의 공포를 드러내신 작품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괴테님을 응용하셔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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