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고] 펭귄의 우울

[중고] 펭귄의 우울
안드레이 쿠르코프 지음, 이나미.이영준 옮김 / 솔출판사 / 2006년 8월

러시아작가님들은 왜 모두 글을 잘 쓰시는겁니까? 예외도 있겠지요? 물론 예외인 작품들을 읽어보고 싶진 않습니다만, 이 작가님의 최신작들이 기대되네요.

[100자평] [중고] 캔들 플라워

[중고] 캔들 플라워
김선우 지음 / 예담 / 2010년 1월

아뿔싸, 시는 참 좋게 읽었던지라, 한번 읽어보려 했거늘...이 참담한 실망감이라니, 시인에 대한 그리고 한 사람에 대한 모든 기대를 져버리게 한, 매우 안습 ㅠ

[100자평] [중고] 열정

[중고] 열정
산도르 마라이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1년 7월

이책 읽고나서, 몇날 몇일을 독서 황홀경에 빠져서 주변인들에게 한참을 책자랑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서, 순간 부끄럽네요 ㅎㅎ 독서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100자평] [중고] 아담도 이브도 없는

[중고] 아담도 이브도 없는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세계사 / 2008년 12월

아멜리 노통브님의 책 중에 명랑편에 속하는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100자평] [중고] 붉은 손 클럽

[중고] 붉은 손 클럽
배수아 지음 / 해냄 / 2000년 9월

배수아님은 한국작가님들 중에 자신만의 독특함을 꾸준히 고집해 나가는 면에서 아주 멋진 작가님이시라고 생각됩니다. 이책도 그런 면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학자..라는 책처럼 진지하고도 멋지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