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걸 -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사이언스 걸스
호프 자렌 지음, 김희정 옮김 / 알마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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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잘 쓰는 과학자. 끝까지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전문적인 내용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에코백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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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진화
데이비드 버스 지음, 전중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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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도 꽤 읽고 있지만 그 중에서 진화심리학에 관한 책들은 재미는 있지만 그다지 공감할 수 없다. 이 책도 마찬가지. 실험과 증명을 거치지 않음은 물론 인종차별, 성차별의 우려 등 문제가 있는 주장이 너무 많다. 관련 전공학자들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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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사마키 다케오 지음, 김정환 옮김, 황영애 감수 / 더숲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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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초등생 정도가 읽으면 혹시 재미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중과학서적으로 볼 정도의 깊이는 없습니다.
딱 그 정도 수준의 재미 정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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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드디어 다윈 1
찰스 로버트 다윈 지음, 장대익 옮김, 최재천 감수, 다윈 포럼 기획 / 사이언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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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교수가 좀 센 편이라 창조*, 지적설계* 안티들이 있지요.
이 책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고전이지 영구불변의 진리가 담긴 책이 아닙니다.
다윈의 통찰력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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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그뤼미오 - 고별 리사이틀 실황 (+코간 보너스CD) [한정수량 단독판매] 스펙트럼사운드 단독 판매 한정반 시리즈 9
포레 (Gabriel Faure) 외 작곡, 그뤼미오 (Arthur Grumiaux) 외 / BELLE AME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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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 없이 따스한 소리.
그뤼미오의 음반은 그리 많지 않지만 자주 듣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색의 Violi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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