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하는 말이 있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아이 입장보다 내 욕심과 감정이 우선되어 말이 나올 때도 있다. 차분하게 상황에 대처하고 아이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키워줄 수 있는 말을 해주고 싶어 구매하게 되었다. 이렇게 말하는 대신 이렇게 말하는 거구나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