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써야하는지 엄마도 아이도 막막해하던 초보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이젠 아이가 저녁이면 책을 꺼내 알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써와서인지 이젠 문장도 자연스럽고 이야기도 담겨 있는게 왠지 받아 읽는 저도 매일매일이 기다려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