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단편이라 키워드가 맞거나 작가님 스타일하고 맞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예요. 전 백설홍작가님 기존 스타일을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소꿉친구물 좋아해서 키워드 보고 샀어요. 친구사이인 주인공과 남주가 계약결혼을 하고 이후에 서로 감정을 자각하는 정석과도 같은 스토리 입니다. 19금이지만 씬은 그닥 많지 않고 감정선이 더 도드라지는 소설입니다. 단편이라 가볍게 읽지 좋네요.
바디바 작가님의 사로잡힌 새믿고 보는 작가님이라 아묻따 샀습니다. 동양풍의 판타지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 길지 않지만 남주의 집착으로 약간 피폐해서 딱 이 정도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