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고백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저자분들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신천지가 사람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조직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 신천지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