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몬드 (반양장)

아몬드 (반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ㅣ 창비청소년문학 78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책 읽으면서 울컥하기는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소재도 신선하고 가독성도 좋았으나,
결말이 너무 뻔한감이 있네요.

[100자평] 너무 시끄러운 고독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역설적인 제목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구매했습니다. 뭐가 이렇게 얇아? 하면서 읽었는데 두께에 비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얇디 얇은 책 속에서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가볍게 읽기에는 내용이 무겁고 심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