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1 비룡소 클래식 43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제시 윌콕스 스미스 외 그림, 황소연 옮김 / 비룡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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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간 네 자매이야기다.
십대의 소녀들이 하루하루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인내심과 겸손 어려움이 닥쳤을때 일상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 이 모든것이 자매들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
그 시대가 원한 여인상을 집대성한 작품인과 동시에 현대의 여성으로써 배울점과 생각할 점을 동시에 보여주는 책이다

미국의 남북전쟁때를 배경으로 그 시대의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제한된 직업과 사회가 원하는 여성성이 강조되던 이 책은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작가는 이책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고 그녀는 돈이 있는 자유로운 독신녀로 평생을 살았다. 그런 그녀의 다른 책도 읽고 싶어졌다.
책이 또다른 책을 읽게 만들다니... 여전히 "작은 아씨들"이 읽히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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