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어떻게 하는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변해왔다 옛날에는 벌을 주고 회초리로 때리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교육이라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대물림되어 아이들은 어른의 눈치를 보며 순종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것이 어른을 존경한다고 생각하고 어른의 시야에서 만 아이들을 보아왔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순종적이고, 획일 적인 사람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창조적인 사람을 원하는 세상이 되자 아이들의 교육관도 달라졌다.이책은 나온지가 오래 되어 몇몇은 적용하기가 부적절한 것도 있지만 좀 더 본능적이고 공감과 이해 존경을 상세히 적어서 교육의 방향을 보여주는 책이었다.다정하고 엄격 할때는 엄격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이와의 공감을 중요시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 수 였다.대화는..... 서로의 존중, 믿음과 신뢰, 사랑이 전재되어야 하는데 ..어릴때 동생과의 대화가 떠올랐다"부모님을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존경을 할 수가 없어"동생도 이것에 동의 하였다.우리는 존중 받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이다. 타인을 신뢰하기가 어렵고, 아직도 어른 특히 성인 남자의 높고 큰 목소리만 들어도 무섭다는 감정이 먼저든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나의 소심함이 답답할때도 있다이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선생이 해주었어야 할 말들을 나, 자신에게 해주려한다. 어릴때의 핑계를 대는 것으로는 인간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답습할 뿐이지만 나는 달라지고 십다. 나에게 얼마의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달라지고 싶다. 사람을 신뢰하고 책인감을 가진 그런 평범하지만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