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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12
정지아 글, 정성화 그림 / 창비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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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전>에서 알 수 있는 결혼제도와 신분제도 중 신분제도는 양반, 중인, 상인, 천민으로 거의 넷으로 나누어져 있다. 양반은 높은 신분으로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의 신분이다. 양반 다음으론 중인이 높고 그 다음으론 상인, 그 다음이 천민으로 가장 신분이 낮았다. 천민은 <춘향전>에서기생이였던 춘향이의 신분이다. 나는 신분제도같이 사람들을 차별대우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사람들에게 신분을 정해 양반은 좋게 지내고 천민은 좋지 않게 사는건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가지 그 신분제도가 이어졌더라면 아직도 몇몇 사람들은 즐거워하고 몇몇 사람들은 슬퍼할 것이다. 그 제도가 사라져서 다행이다.

 결혼제도가 <춘향전>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시대의 결혼제도는 남자들만 첩을 들일 수 있었다. 여자는 한사람만 사랑할 수 있고 남자들은 여러 여자를 둘 수 있다니... 조선시대의 법적으로는 남자 15세, 여자 14세 이상이 되면 혼인할 수 있었다.

 이런 제도에 대한 평민들의 소망을 신분제도와 결혼제도가 없어지기를 바랄 것 같다. 양반이고 남자인 사람을은 별 상관을 쓰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신분제도와 결혼제도를 마음에 들어할까? 평민들은 좋은 삶을 원했겠지만 그 당시 시대의 제도들 떼문에 엄청난 불편함을 얻었을 것 같다. 내 입장에서 생각할 때 나의 소망은 우선 결혼제도를 폐지해야한다. 옛날은 여성이 필요가 없다 생각해도 이 결혼제도는 너무한 것 같다. 서럽기도하지만 무엇보다 억울할 것이다. 신분제도도 마찬가지로 폐지해아한다고 생각한다. 신분을 돈과 재산으로 나누고 돈 없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거다. 신분제도와 결혼제도를 폐지하는 것. 그것이 평민들이 소망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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