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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소시에이트
존 그리샴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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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그리샴을 좋아하는 팬이다...  

그의 작품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읽었으니까..*^^*

한동안 다른 스타일의 소설을 쓰기에 은근히 언제쯤 예전으로 돌아올까 기다리고 있었다. 

`어필`과 `어소시에이트`를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었는데...이런~ 초창기 작품과는 너무 다른 

색깔의 내용에 실망감..허무함까지 들었다... 

중반까지는 설레이며 책을 읽었는데 기대감과는 다른 결말 부분이 참으로 맥빠지게했다. 

아직까지 힘없는 약자의 편에 서주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나 커서일까? 

예전의 통쾌한 결말을 안겨주는 그러한 작품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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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 이야기 사계절 1318 교양문고 4
조지욱 지음 / 사계절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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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라는 과목명만 들어도 '싫어'라는 생각과 함께 고개가 절로 흔들어졌다. 

참으로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단어였는데...그래서 지금까지 가까이 하지 않았던 단어이기도했고..^^ 

그런데 이제 아이가 '지리'를 접해야 할 때가 되어 나와 같은 길을 밟지않으려면 어째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던차 이 책을 만났다..  

내 아이는 나보다는 쉽게 지리를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이 참에 나도 다시 한번 지리 공부를 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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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5 세트 - 전5권 (양장본)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정병수 그림, 이계정 옮김 / 꼬마이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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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몇 권의 역사책이 있었지만 왠지 아이들이 가까이하질 않아 속상하면서도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책이 없을까 고민했었는데 너무나 좋은 책을 찾았다. 

쉽게 읽을 수 있고 그러면서도 너무나 알찬 역사 이야기.. 

아이와 함께 더불어 나도 역사속으로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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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 엄마와 나,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9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정주 옮김, 테레사 브론 그림 / 비룡소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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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내가 엄마에게 느꼈던 것들이 그대로.. 

또한 엄마가 되고 난 지금 내가 딸들에게 갖고 있는 생각이 그대로.. 

담겨 있는건지.. 

내가 느꼈던 일들이면 딸들에게는 그렇게 하지말고 모든 다 이해해 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니 역시나 나의 엄마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그래도 딸들과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마음을 대화 했던 시간들은 엄마와 딸들만이 가졌던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었으리라 믿는다...  

아니, 항상 이해는 하고 있다..내 딸이기에 이해는 이해고 현실은 현실이니까  

다만 내 딸들이 엄마가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에 그러는거라 알아주기만을 바랄뿐이지... 

 

내 아이들이 엄마가 되기전엔 입에서 안 떨어질 말일 것이다.. 

" 엄만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훗 날 내 딸들의 모습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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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플라이 -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12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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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 이후 한 동안 접하지 않았다가 소설가의 죽음 부터 데드맨 플라이 까지 쭉~내리 읽어 버렸다...  

시리즈을 더해 갈 수록 초반의 내용은 나를 붙잡고 놓질 않는데 어째 점점 결말 부분으로 가면 이리도 허무하다 못해 허술하게 마무리를 짓고 마는건지... 

허술한 결말의 최고봉은 최근작인 데드맨 플라이가 압권이다..  

결코 만만치 않은 두께의 책이였고 중반까지 사람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어 놓고서는

마지막 몇장으로 허둥지둥 끝내버린 결말이라니.. 

소설가의 죽음을 읽고 작가의 팬이 되고 더불어 케이 스카페타 박사의 팬까지 되어버려 

짧지않은 시리즈를 한 번에 읽어버리는 욕심을 내었던건데.. 

내 욕심이 과했나보다..천천히 달릴 것 을... 

시리즈 중반작품부터 별 것 아닌 대화에도 분노를 참지 못하는 스카페다 박사의 모습에도 씁쓸했었는데..그래도 작가을 믿었것만...  

참 아쉽고 허무한 마음으로 마지막 책장을 덮었다..(책 제본의 오류로 중간 십여장의 페이지가 뒤죽박죽 섞여있었는데 책의 허무함에 반품을 해버릴까 한 동안 망설이게 만들정도였으니까...결국 나의 귀차니즘으로 그냥 두었다..어쨌건 비는 페이지는 없으니까)

그래도 아마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왠지 또 다시 손에 잡을 것만 같다... 

이러한 내용의 소설은 왠지모를 묘한 중독성이 있으니까..  

더불어 이미 작가와 스카페타 박사의 팬이 되어버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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