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패배의 신호

패배의 신호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장소미 옮김 / 녹색광선 / 2022년 1월

믿고 읽는 사강

[100자평] 완벽한 아이

완벽한 아이 - 무엇으로도 가둘 수 없었던 소녀의 이야기
모드 쥘리앵 지음, 윤진 옮김 / 복복서가 / 2020년 12월

흥미롭긴 했으나 읽는 것이 힘들었다. 그런데 고통에 비해 책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게 많지 않았다는 느낌이 든다.

[100자평] 데카메론 프로젝트

데카메론 프로젝트 - 팬데믹 시대를 건너는 29개의 이야기
빅터 라발 외 지음, 정해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6월

서문부터 마음에 확 와닿았다. 굉장히 짧은 이야기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심심할 때 한 편씩 읽기 좋았다. 작가가 많은 만큼 이야기도 다양한 스펙트럼 상에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

[100자평] 엄마

엄마
우사미 린 지음, 이소담 옮김 / 창비 / 2021년 11월

딸과 엄마의 관계를 힘있는 문체로 풀어낸 작품. 한국어로 번역된 투가 오히려 날것의 느낌을 줘서 좋았다.

[100자평] 백의 그림자

백의 그림자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황정은 백의 그림자 다시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