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샤이니에 대한 기대로 만족한 앨범다음이야말로 새로운 시작
디자인 맘에 들고 불편함 없습니다.
일본 고양이 만화는 귀여움에 중점을 두는 책을 많이 봤는데,우리나라 고양이 만화는 뒷주자지만 현실감있으면서도 웃긴 요소도 넘쳐난다. 고양이를 키울 때 무작정 좋기만 한 걸 아니란 걸 빠짐없이 알려준다. 우리나라의 장점이 하나 꼿히면 변화속도가 빠르다는 것. 인식변화가 제일 중요한데 이런 만화도 한몫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급하게 사느라 늘 사던 곳에서 못 산게 너무 안타깝습니다.예전에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도 이렇게 비싸진 않았어요.같은 상품인데 다른 곳에 비해 5만원이나 높습니다...개인판매업으로 하시는 건가요?... 가격 비교 못 한 제 불찰이 크긴 하지만 너무 차이가 심해서 적어봅니다.
이벤트 도서라 가볍게 골랐는데,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는 아닌것 같지만,교훈적이라 아이들에겐 좋을 것 같네요.나와 조금 다르다고 해서 무작정 배척하는 건 어른들부터 달라져야 아이들이 배우지 않을까요?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