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레미콘아, 고마워!
울 빈쓰는 여아 450일 15개월입니다.
여아라서 자동자 장난감 안가지고 논다.?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랍니다. ㅎㅎ
어려서부터 애플비 책을 조아라 했고,
엄마인 저도 많이 선호했어요. ㅎㅎ
아이가 보고 느끼고 만져보고.. 정말 책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거든요..
레미콘아,고마워!는 이렇게 책과 장난감이 하나로 투명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어요.
딱 영유아들에게 제격입니다. 모서리는 둥글고 아이들이 넘겨볼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눈에도 들어오죠? 두툼해서 정말 좋아요.
레미콘에 둥근 통이 왜 계속 돌아가는지,
레미콘은 어떤일을 해주는지,
레미콘의 활약을 아이들이 알수 있고
또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고 이해할수 있어요.
아이들은 아직 이해력이 낮기 때문에 이렇게 옆에 레미콘 장난감을 만지고 가지고 놀며 책의 이야기를 듣는것 자체가 정말 큰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꼭 어디에 가서 배우는것만이 공부가 아닌
이런것이 오감을 자극 시켜주는 그런 실질적인 공부가 아닐까요?
책을 구매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렇게 저역시 초보엄마지만 이책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꼭 좋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