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그림에다 에세이 (위즈덤하우스)
처음 엄마가 되었을때,
서툰 육아로 너무 힘들었던 그때 인터넷으로 접했던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아마 그때는 책이 발간되기 전이었던것 같아요
뭔가 막 정신없던 그 시절 그림만으로도 공감이가고 힐링이 되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육아맘 육아대디에게 힐링이되는 육아힐링북
네이버 맘 키즈 베스트 커텐츠로 20만 독자의 마음을 다독여 준 공감 가족 에세이!! 랍니다.
아마 육아맘님들은 익숙한 그림과 글이라 반가우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종 SNS 를 통해 만나볼수있어요
책을 볼 시간이 없으시다면 SNS로 만나보세요
14년동안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남자분이 육아 휴직을하고
SNS에다 아들과의 시간을 기록했고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얻어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고해요 작가님도 성별만 다를뿐이지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네요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제목부터 너무 맘에 드는 책한권
프롤로그를 살펴보니 하나하나 다 와닿는다고 해야하나?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고 아이와 아내를 바라보는 그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전해져요
가끔은 이 책속의 아내와 아이가 너무 부럽게 느껴지기도해요
꼭 보세요 여러분
맞다 맞아
나도 그랬었다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 세에서 다섯..
그렇게 부모가 되었지...
처음 부모가되어 우왕좌왕하며 육아를 했던 그런 시절도 있었고
힘든 부분은 맘카페에 문의하고 도움받던 그 시절도 있었어요
공감 팍팍 되시죠?
엄마는 다 잘알것 같지만 사실 초보엄마는 아는게 없어요
아이셋을 키우고 있는 진행형 엄마도 아직 알아야할것이 참 많더라구요
그때도 지금도요
어쩜,
그림 하나하나
예전 그순간을 떠올리게 만드는지
아빠가 쓴 책이지만 진짜 공감 팍팍 받을 만 한거 같아요
남편이 발냄새는 싫어도 아이의 발냄새는 향기롭다
ㅋㅋㅋ 어떠세요?
공감되시나요?
저는 진짜 이걸 보며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는요
남편이 보면 아주 서운해하겠지만 어쩌겠어요
내새기까 귀한걸....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그림에다 에세이 (위즈덤하우스)
지친 엄마 아빠에게 잠시나마 힐링이자 위로가 되는 책이에요
육퇴하고 또는 잠시 시간이 있을때 꺼내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육아는 엄마의 과제가 아닌 아빠와 엄마가 함께 해야하는 거 맞죠?
남편과 함께 읽어봐야 할 책 꼭 함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