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오연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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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셋, 그리고 어느덧 육아맘 9년자에 접어 들었는데요


아직도 느끼는 거지만 육아의 길은 갈수록 멀고 험하다?


라는 생각을 늘 하게됩니다


아무탈없이 쑥쑥 잘 자라주는 아이들이 늘 고맙지만


아이들에게 과연 내가 최고의 엄마이고 부모인지는 자신이 없네요


맘같아서는 훌륭한 엄마이고 부모가 되고싶지만 생각처럼 되지않아서


아쉬울때가 많아요 그렇다보니 주변에 육아선배에게 조언을 구해 도움을 얻기도하고


육아지침서를 통해 제가 생각하지못한부분 알지 못했던 부분의 지식을 배우기도 하네요


제가 요즘 읽고있는 책은 바로


육아지침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라는 책인데요


제목부터가 제맘을 딱 잡아버렸어요


아이가 원하는것을 모른채 내가 하고싶은 말만 해왔던게 사실이라....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진짜....


아무리 애써도 아이의 마음을 읽기 어려운 보모들에게


딱 저보고 하는 이야기 같았어요


제가 꼭 읽어야할 이유가 분명하더라구요


아빠에게도 읽어보라고 하려구요


이 책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육아지침서 같아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책은 애정 표현만으로도 아이를 변화시키는


10만 부모의 양육해결사 ‘육아메이트 미오’의 교감 법칙 내리사랑부모코칭센터와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에서


10만 부모의 ‘육아메이트 미오’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 발달 및 부모 교육 전문가, 오연경 박사의 첫 책으로


십수 년간의 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오해 없이 확실히 전해지도록 도와주는


저자만의 애정 표현 코칭이 담겨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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