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당연하게도, 가장 먼저 할 일은 쓰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쓰는 것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누구의 흥미를 끌지 못할 때조차. 그것이 영원토록 그 누구의 흥미도 끌지 못할 것이라는 기분이 들 때조차. 원고가 서랍에 쌓이고, 우리가 다른 것들을 쓰다 그 쌓인 원고들을 잊어버리게 될 때조차.
기억에 아무런 힘이 없다고 하지만 너와 함께 보낸 기억은 나를 평생 지탱해주는 힘이 될 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어.
즐거운 일을 즐겁게 하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
전혀 이상하지 않은걸? 우린 모두 다르니까 각자 다른 걸 좋아하는건 당연해!
역사는 기록하는 사람이 선택한 사실만 살아남아 후세에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