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각화 -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시간 관리 비법 에이콘 애자일 시리즈
도미니카 드그란디스 지음, 유지은 외 옮김 / 에이콘출판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하고, 

그 전에는 해야 할 일을 적어두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자기 계발서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에서 발명한 

KANBAN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의 일을 해야 할 일, 하고 있는 일, 완료한 일로 나눠서 표현하고,

일하는 데 있어서 발생하는 낭비 요소를 명확히 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된 일의 흐름을 만드는 데 칸반 방식이 적절해 보입니다.


실제로 이 책을 읽고, KANBAN을 칠판에 간이로 만들었고, 

팀원 별로 해야 할 일, 하고 있는 일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일이 정체되어 있거나, 한 명의 구성원에게 

일이 몰리거나 일이 없는 것도

가시화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활용하는 다양한 칸반의 활용방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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