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범인은 누구?
감자독 / 피플앤스토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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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게 있어 소중한 깔창 더군다나 킬러 비 리더인 제이에게 있어 특히나 소중한 깔창이 사라지면서 제이는 유력한 범인 후보인 멤버들을 대상으로 범인을 찾아나서요 정황만 따지면 의심스러운 이들이 여럿 존재해 이들을 탐색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인데 그 헤프닝이 제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소소하지 않다는게 포인트지 않았나 싶어요 시작부터 끝까지 가벼운 분위기에 다른 의미로도 가볍고 가벼운 이야기라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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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BL] 일루미네이션 신장판
야마시타 토모코 지음 / 비브리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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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인 야마시타 토모코 작가의 책이라 바로 구매했는데 이 작품 역시 작가 특유의 결말이라고 할지 특징이라고 할지 그런게 그대로 묻어나는 작품이라 참 좋았어요 확실한 결말을 보여주는 형태의 작품도 많지만 이 작가님의 경우 사건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등을 독자의 상상에 맡겨 그려내는 독특함이 좋아서 더 좋아하는데 일루미네이션에 수록된 이야기들이 대체로 그러했어요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건조하지만 인물들은 매우 감정적이고, 극단적인 감정이 터져나와도 꼭 이대로 끝이야 하는 극단적인 결말은 없고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구요 역시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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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가상공간에서 아르바이트
새벽밤바람 / 블릿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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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빨이라는 걸 알고 구매한 작품인데도 읽으면서 내가 제대로 읽고 있는 것 맞나 몇 번이나 확인했었던 것 같아요 가상 현실 게임에서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평범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지만 아버지가 남긴 빚으로 인해 절망적인 처지에 놓여있던 율에게 선택권이라는 건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요 아르바이트를 하는 율은 확실히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이지만 가상공간에서 만큼은 사람이 아닌 아이템으로 존재하고 전혀 일방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이용돼요 율 혼자였다면 아마 진작 나가떨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율이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미묘한 방식으로 지탱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소재와도 잘 맞아떨어져서 어떤 의미에서는 감탄하기도 했어요 덮으면서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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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브라더 콤플렉스(Brother Complex)
소소 지음 / WET노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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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작품 중 하나인 막장드라마의 연작인 작품이에요 막장드라마를 읽을 당시에도 졍현과 상현 이 두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긴 했지만 작품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주인공과 수가 확연해서 상상의 여지를 남겨둔게 아닐까 했는데 이번 구매를 통해서 연작이 있었고 그게 이 두사람의 이야기임을 알았어요 자신이 알파로 발현할 수 있을까 알파로만 발현하면 집안에서 더이상 투명인간 취급을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부풀어있던 어린시절의 상현을 생각하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들래야 안들 수 없지만 그 시절에 이미 정현에게 찍혀버렸으니 어쩔 수 없는거겠죠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 없고 최선이라면 받아들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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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우리에게 이름을 붙인다면 (총2권/완결) - 뉴 루비코믹스
아가타 이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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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시절 양측 부모의 재혼으로 형제가 되었고 친형제 이상으로 잘 지냈으나 그 생활이 지속되지 못했던 탓에 이혼하는 부모를 따라 헤어졌던 이즈미와 카오루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각각 재학생과 신입생으로 기숙사에서 재회하게 돼요 두 사람의 만남이 완전한 우연은 아니었지만 일방적인 만남 이후 줄곧 이즈미를 따라갈 생각으로 만날 날을 기다려왔던 카오루와 단번에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카오루에 대한 익숙함마저 잊어버리지 않았던 이즈미의 모습을 보면서 간질간질하다는 표현이 떠올랐던 것 같아요 감정을 온전히 내보일 수 없다고 생각하며 숨기지만 실상 숨기지 못한다는게 더 어울리는 둘만의 섬세한 감정선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결론이 있는 결말은 아니더라도 큰 갈등 없이 서로에게 도달해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낼거라는 생각이 드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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