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렛 유 러브 미 (Let you love me)
이드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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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의무에 가까운 후견인과 피후견인 사이였으나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상대를 위하는 감정은 진실되게 변하지만 감정의 종류가 전혀 달랐던 에드몬드와 릭이 이야기예요 좋게 말하면 신사의 표본이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어딘가 꽉 막힌 에드몬드를 혈기왕성한 릭이 거침없이 달려들어 가지는게 너무 좋았어요 릭의 억지가 조금 더 컸을지는 몰라도 결국은 져버릴 수 없고 몸은 솔직하게 끌린다는 점도요 두 사람의 텐션도 좋고 유쾌하게 읽히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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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늑대
수네 / 문라이트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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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이 작품은 단권에 해당하는 만큼 특히 더 스포를 밟지 않고 감상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반적으로 일상을 다룬 작품들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분명 판타지적 요소가 확연한 작품이지만 소재만 그러할 뿐 작품에서 그려내는 이야기가 아주 일반적인 현실이라는게 참 안타까웠어요 웅과 성태가 함께하는 시간들은 즐거웠지만 결국은 정해진 순리를 따라가야 한다는게 슬펐고 그걸 아주 덤덤하게 표현하셔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여전히 여운이 남아있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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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사랑을 쏟아주세요 (총2권/완결)
서글픈빻빻이 / 클로젯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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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특유의 취향적 소재가 가득 들어가 있으면서도 감정적인 달달함까지 볼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작가님 전작들 전부가 워낙 취향이었고 이번 사랑을 쏟아주세요 역시 취향에 딱 들어맞는 소재라 재미있게 읽은 것도 있지만 일방적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 관계에 안드레아를 짝사랑하는 란이라는 인물이 들어가면서 작품이 한층 더 귀엽고 달달하게 느껴졌어요 소심하고 맹하기 그지없는 란에게서 마녀라는 소재를 볼 수 있는 것도 독특하고 사랑을 쏟아내는 안드레아도 좋고 저한텐 둘의 관계 자체 역시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좋았던 작품이었어요 과정으로 인해 란이 감내할 수 밖에 없는 감정들도 있겠지만 사랑만 있으면 되는거니까요 외전을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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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림의 이름 : 여름 [BL] 림의 이름 2
기맴복 / MANZ’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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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의 이름 시리즈 중 앞서 출간된 봄을 잇는 여름이야기예요 봄 이야기가 분위기나 배경 면에서 봄이자 해수가 다른 이들과 엮이는 시작을 다뤘다면 여름은 그때보단 조금 더 뜨겁고 시간의 흐름으로 인간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적응하고 있는 해수를 볼 수 있는 편이었어요 또 봄이 차웅과 직접적으로 엮이는 과정이었다면 여름은 정목월과의 관계를 조금 더 깊게 다루고 있는 편이라 앞선 이야기와는 다른 재미 역시 느낄 수 있었어요 각각의 관계도 관계지만 여름의 끝이 본격적인 관계의 변화를 예고하는 느낌이라 다가올 가을 겨울편이 무척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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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유성우 외전 - Another Story [BL] 유성우 6
윙즈 / 젤리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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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유성우가 사건의 일정 마무리까지 다룬 이야기였다면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후의 이야기가 이 외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본편이 잘 끝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궁금한 이야기들이 남아있어서 외전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바로 외전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짧은 외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알찬 외전이었고 굳이 따지자면 일상보단 사건의 연속이라고도 볼 수 있는 외전이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 각인까지 두 사람의 감정이 오직 서로에게만 향해 있음을 확실히 보여줘서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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