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라디스 최후의 날 (개정판)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이터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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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슬리는 왕국을 치우고자 직접 왕국에 행차했던 제국의 황제 이레아는 마지막 정리에 앞서 죽음은 두렵지만 시종들을 살려준다면 기꺼이 죽겠다며 달관한 눈을 한 왕국의 여섯번째 왕자 칸나에게 흥미를 느끼고 충동적으로 그를 제국으로 데려와요 정작 당사자인 칸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이 모든 일에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이러나 저러나 흘러가는데로 따를 뿐이지만요


초반 이레아와 칸나 사이의 관계 진행이 상당히 빨라서 전체적으로 빠른 호흡의 글인가 싶었는데 보다 보니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어야 이후의 이야기 역시 전개될 수 있는 이야기란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앞서 말했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삶에 있어 큰 감흥도 감정도 느끼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현재를 제법 충실히 살아가던 칸나에게 있어 이레아의 존재는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 같은게 아닐까 싶어요 또 칸나를 받아들이는 스스로의 마음을 규정할 수 없는 것은 이레아 역시 마찬가지구요 서로와 같은 사람을 또 찾을 수도 없겠지만 서로가 첫사랑이라니 이렇게까지 통하는 사랑스러운 관계가 어디있겠어요 이런 두 사람이 엮이면서 시작되는 현재의 이야기, 과거의 잔재들이 칸나의 입을 통해 흘러나오고 과거의 인연이 다시 현재의 인연이 되는 과정들이 여러 유쾌한 사건들을 통해 그려저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판타지 전개 중 하나라 읽는 내내 즐거운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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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라디스 최후의 날 (개정판)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이터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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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전생 아닌 전생들의 인연이 이어지는 판타지물 정말 좋아해서 즐겁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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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메구미와 츠구미 2부 - 뉴 루비코믹스 2516 [루비] 메구미와 츠구미 2
S이 미츠루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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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히트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고 기합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한결같은 츠구미지만 이젠 메구미 한정으로 자신도 모르게 말랑말랑하게 풀어져 의지하고 옆을 내어주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사고처럼 시작된 관계지만 지금에 와서는 감정을 누가 먼저 자각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서로에 대한 생각이 닿지 않는 순간이 없는 둘의 일상이 풋풋하기까지 해서 좋았어요 

발톱을 세우고 도망가는 츠구미마저 귀여워 보이는 메구미와 도망가다가도 마음 먹으면 다시 무대포로 돌진하는 츠구미 이 두 사람의 앞으로의 이야기도 무척 기대돼요 3부가 빨리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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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메구미와 츠구미 2부 - 뉴 루비코믹스 2516 [루비] 메구미와 츠구미 2
S이 미츠루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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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 같은 관계가 1부였다면 2부는 그야말로 진심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이야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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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모든 것을 그대에게
동해 / 필연매니지먼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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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의 서자지만 모친에 의해 차기 후계자의 기대를 받고 있었던 레온은 알파로 발현하지 못하면서 점점 그 자리로부터 멀어져요 그리고 대공비의 적자이자 목숨처럼 아끼던 동생 라이너스가 알파로 발현하자 기다렸다는 듯 대공에 의해 모친과 함께 내쳐지게 돼요 분에 못이겨 레온을 탓하며 이를 가는 모친과 달리 레온은 처음부터 언제나 단 한가지 생각밖에 하지 않아요 


언제 어느 때고 한결같이 서로만을 생각하며 지내왔던 두 사람이 행복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어린시절이었기에 가진 감정을 바로 깨닫지 못했고 전하지도 못했으며 떨어진 이후 어떠한 만남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결국 서로를 향해 있었다는게 상당히 인상 깊었어요 형질마저도 둘에겐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였다는 점도요 이 정도면 운명이 아니라고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싶어요 단권 호흡으로 읽기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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