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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가씨와 집사장
라솔 / 문릿노블 / 2021년 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작가의 후계자인 아리아나는 스스로의 위치를 잘 알고 있음에도 집사장인 비숍에 대한 짝사랑을 멈추지 못하고 이어가고 있어요 항상 다정하고 충성스러운 비숍이지만 아리아나가 직접적으로 내보이는 감정에 한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조금도 응해주지 않아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리아나는 아버지의 병환으로 인해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혼담 제안을 받게 돼요
비숍을 향한 아니라나의 한결같은 순정 그리고 그런 아리아나를 온전히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비숍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였어요 워낙 단호한 비숍의 태도로 인해 일방적인 짝사랑이라고 여기는 아리아나지만 당사자인 비숍 역시 아리아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게 좋았어요 끝까지 보면서 아 이래서 계략남주구나 싶었어요 행복하게 잘 끝나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