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귀댜 (외전 포함) (총2권/완결)
하녹 (저자) / 조아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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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이라 두 사람의 서사를 다 볼 수 없단 점에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잔잔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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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귀댜 (외전 포함) (총2권/완결)
하녹 (저자) / 조아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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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조금만 더 있었다면 좋았겠다 하는 마음도 있지만 잔잔한 분위기에서 차근차근 이어지는 관계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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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옥에도 티가 있다지만 (총4권/완결)
탄밤이 / 북극여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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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도 아니고 둘 다 이러지 어떻게 이런 둘이 만났지 싶은 공과 수였다고 일단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자낮이란 카테는 겹칠지언정 성향은 겹치질 않으니 그냥 넘어갈 법도 한 말도 절대 넘기질 않고 서로 따박따박 다 받아쳐야 하는 모양새도 볼수록 찌질이란 단어를 떠올리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그런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변화를 겪고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한다는 건 얼마나 보기 좋은 일인지를 실감하게 되는 이야기였고 연재 당시부터 탄식과 감탄을 반복하게 만드는ㅋㅋ 두 사람이었기에 더 인상 깊은 작품이었기도 하구요 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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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비] 타카스기 선생님은 XXX에 약하다 (기간 한정판)
나츠다 다이세이카이 / Blue Bromance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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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란 인내의 시간을 잘 견뎌 사회적으로 수 옆자리까지 온 공 답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렁이 마냥 스물스물 넘어와 안착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다소 위기였기도 하고 공이 (구)제자였기에 머뭇거림이 있을 수 밖에 없음에도 감정을 확실히 인지하는 수도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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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밀어서 잠금 해제 (총2권/완결)
임베르 / 시크노블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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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기 아기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순애와 순정 그리고 집착으로 범벅된 연하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작부터 귀여워 마지막까지 귀엽다는 말을 안 할 수가 없는 공이었고 그런 순애가 수를 넘어오게 만들고 변화하게 만든 점도 좋았어요 나중에 후일담 외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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