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버리지 씽킹 - 무한대의 성과를 창출하는 네 가지 생각의 기술
혼다 나오유키 지음, 박성주 옮김 / 미들하우스 / 2008년 3월
절판
회사 업무를 하다보면 열심히 일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업무를 하는듯 마는듯 하면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 있다.
또한 바쁘게 일을 하면서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놀면서 일하는듯 보이면서도 큰 성과를 내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사실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이러한 물음에 답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전자에 가깝다고할 수 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상사나 혹은 관리자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된다.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확실히 제시해주고 있다.
바로 레버리지효과를 이용한 성과창출을 의미한다.
중요한것은 지속적으로 레버리지효과를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없이는 앞서 설명한 부분 즉, 열심히 업무를 하면서도 성과가 나지 않는 일을 계속적으로 반복할뿐이다.
우리가 업무를 하면서 부딫히는 4가지 영역...노력,시간,지식,인맥에 대한 레버리지를 이러한 생각하에 직접 적용하고 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이다.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노력이라는 부분과 시간, 지식 그리고 인맥이라는 4가지부분은 가장 핵심사항이다.
이 부분을 배제한 나머지 다른 부분을 아무리 잘 해결하더라도 실제로 성공에 도달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즉 4가지 핵심사항에 대해서 레비리지원리를 이용하여 적은 노력과 시간,지식 그리고 인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는것이 본 책의 내용이다.
실제로 4가지 부분이 다소 직설적으로 강한 어구로 독자에게 내용을 전달한다.
아마도 저자의 강한 확신이 있기에 이렇게 말할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노력만한다는 부분 그리고 열심히 한다는 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4가지의 자유로운 조화가 또한 레버리지의 극대화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의 내용을 통해서 삶에 적용한다면 현재보다 더 쉽게 성공에 이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