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케이팝 좋아하실 것 같은 그림체라고 리뷰를 남겼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사이에 그림체가 어색함이 많이 없어졌고 (표지도 훨씬 예쁘고 구도도 자연스럽네요)
BL오타쿠로서 짤방 삼고 싶은 다채로운 장면들도 많았고 ㅋㅋㅋ
1권에서는 주인공이 너무 지 좋을대로 이기적으로 생각한다 싶었는데
2권에서는 제법 인간적인 생각을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