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트랙터 아티비티 (Art + Activity)
윌리엄 비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트랙터는 어린이 독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 독자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이 책은 낯설게 보이는
트랙터에 대해 친절하고 재밌게
알려줍니다.


트랙터는 쓸모가 많은 수단입니다.
끌고, 밀고, 들고, 물건을 나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농사를 할 때 사용하는
트랙터입니다.


트랙터는 이렇게 나무를 운반할 수 있기도 해요

다양한 종류의 트랙터가 이 책에 등장합니다.
증기 기관으로 움직였던 초기의 트랙터부터
현대의 다양한 트랙터가 소개됩니다.

낯설게만 느껴졌던
트랙터가 이 책을 다 읽고난 뒤엔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풍차와 콤바인의 원리도
알 수 있어서
단순히 그림만 보는 게 아니라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겐 트랙터에 대해 알려주며
트랙터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해줄 수 있고
이 책을 함께 읽는 성인 독자들도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는
노른자같은 독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