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인자 유재석 - 방송작가가 쓴 국민 MC 유재석 이야기
김영주 지음 / 이지북 / 2012년 8월
평점 :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방송이 편안하다라는 느낌을 자주
받곤한다.
유재석이라는 개그맨을 모르는 사람은 대한만국사람이라면 없을것이다.성공한 개그맨
잘나가는 개그맨 연예대상의 수상자라로만 알고있던나에게 일인자 유재석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유재석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였다.
![일인자 유재석](http://bookthumb.phinf.naver.net/cover/069/797/06979704.jpg?udate=20120916)
대한민국을 흔든 유재석의 힘!
방송작가가 쓴 국민 MC 이야기『일인자
유재석』. 1993년 MBC 코미디 작가 공채 4기로 출발하여, 10년 이상 예능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 김영주가 현재 가장 친근하고 푸근하고
폭넓은 유머의 소유자라고 대부분이 생각하는 사람, ‘일인자’ 자리에 자연스럽게 등극한 ‘국민 MC 유재석’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가 어떻게 오랜
무명 세월을 극복하고 스타가 되었는지, 그가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예능의 정석은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유재석의 7가지 습관을 살펴본다.
더불어 그가 웃기는 방식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유재석의 인터뷰를 재구성하여 유재석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을 쓴 방송작가 김영주는 우리의 삶 일상은 하루하루가 생방송이며 버라이어티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간 예능력이라고 말한다.
예능력을 높일수록 인간관계도 풍요로워지고 타인에게 호감을 받을
수있다는것이다.
예능력의 기본은 유머라면서 유머멘토를 만들어 그를 통해 예능 감각을
익히라는것이다.그래서 작가 김영주의 멘토가 된 유재석은 김영주가 바라본 예능멘토가 되었으며 그의 이야기를 일인자 유재석이라는 책에
담겨져있다.
유재석이 무명생활을 딪고 일인자로 성공할수있었던것은 내가 할 수있는 일은 그상황에
맞게 열심히 노력하며 그 일을 즐기며 현실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배우며 공부하는 자세와 겸손이다.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은 그는 수상하러나오는 자리에 귀를 후비며 나왔다고 한다.
더 좋은 상을 기대했던 그는 이해가 가지 않아서라고 했다.하지만 훗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부끄러워 하며 후회한다고 했다 .그후 겸손의 자세를
익히면서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항상 달고 다닐 수 있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열린마음을 가지며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유재석을 일인자로 올려
놓은것 같다.
이시대의 멘토로서 그를 통해 이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있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