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알파인 듯한 광고계의 능력자인 오메가수가 우연한 기회로 정자제공을 받아 꿈에 그리던 가족을 만들게 되는데 그게 1명추가가 아니라 3명이고 탑스타와의 사랑까지 하게 된 이야기.보통 알오물이면 오메가의 불평등이라던지 본능적으로 시작되는 격렬한 스킨쉽, 각인, 육아 뭐 여러가지 옵션이 따르는데 비해 이 작품은 좀 특이하긴 하다. 일단 평등시대에 걸맞다 못해 오메가를 더 우대하고 존중하는 듯한 세계관에 능력이 너무 출중하여 오메가인줄 모를 정도인 열성오메가주인공에 톱스타인 개아가 극우성알파공이 본인들 의사와 관계없이 정자기증자와 수혜자가 되고 광고를 찍으면서 엮이고 그러다 공이 먼저 수에 빠져서 절절매고.. 정석적인 만남과는 반대로 시작하지만 어쨌거나 그렇게 바라던 사랑하는 가족이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평범하게 재밌다. 술술 읽히고 달달한 분위기보다는 둘이 수의 임신중에 만나서 엮이기 때문에 말싸움은 자주 하지만 잔잔물에 가깝게 일하거나 병원에 있는 내용이 많다. 알오물을 좋아한다면 읽어볼만하다도 추천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