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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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넌 나고 난 너야. 서로에게 서로가 전부인 세상. 그래서 누구의 부재가 받아드려지지 않는 담과 구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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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물 배수아 컬렉션
배수아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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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홀려 작품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나랑 안 맞는다..
왜 난 어렵게 만난 예쁜 표지는 안 맞고
구린 표지 책들과는 잘 맞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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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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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나까지 말과 눈을 잃어가는 기분이다. 적막 속에서 먹먹한 감정으로 읽어갔는데 한강 특유의 훌륭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그러나 매력은 못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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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반격 - 2017년 제5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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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가독성이 좋고, 던지는 주제도 좋고, 표현하는 방식도 영화감독이라 그런지 눈에 장면 장면이 다 그려져서, 사건들이 유쾌하지만 너무 울적해서, 그래서 그 모든 게 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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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
이승우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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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승우 작가. 그 만의 문체 스웩 라임에서 흘러 나오는 리듬감을 나는 좋아한다. 다만 ‘딱 지금 이 시대에 읽기는 좋은 소설’이라는 그런,, 아쉬운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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