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헨리 단편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0
오 헨리 지음, 김희용 옮김 / 민음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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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헨리의 모든 단편이 마지막 잎새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을 거라고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고, 모파상 보다 가벼운 느낌의 단편을 생각하면 그에 부응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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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통과한 밤
기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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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기준영 소설은 ‘조이’가 정점이었나..
그 뒤론 영 매력을 느끼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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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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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몰입감도 좋고, 폴 고갱의 작품을 하나하나 떠올리게되는 시각적 효과도 줍니다. 한 사람의 예술적 열정이 광기로 흘러나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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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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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샤일록이 무엇을 잘못하였나, 합의하에 쓴 계약서를 이행하고자 하는 저 복수심이 그렇게 몰인정한 행위인가. 도통 이입을 하기 어려운 인물들의 반응이지만 그 시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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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못한 숲 오늘의 젊은 작가 1
조해진 지음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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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작가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아련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문체는 사람의 감성을 몽글하게 만든다. 세 인물만으로 도 극을 끌어가는 힘이 충분하다. 다만 너무 휴먼 드라마가 강한 기분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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