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관광산업, 지속 가능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14
루이스 스필스베리 지음, 정다워 옮김, 이영관 감수 / 내인생의책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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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공장`

우리가 관광산업으로 배운 내용이다.~

관광자원이 있는 나라들은 공장이 없어도 일자리가 창출되는 관광산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관광산업에서 환경의 문제와 그 지역주민의 파괴되는 삶까지 고민해야 한다.

관광산업으로 현지인들은 행복해질까? 환경의 파괴는 얼마나 클까?

관광산업의 좋은 점을 말해 보고, 관광산업으로 인해 생기는 역기능을 파헤져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한 형태인 공정여행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책이다.

얼마전 네팔에 다녀온 친구들 이야기에 나도 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다.

이 책속에서 네팔의 포터들이 신발을 살 돈이 없어서 맨발로 등산객의 짐을 나르다가 죽는 일도 많다는 사실도 알 게 되었다..

공정여행~

환경을 보호하고, 현지인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여행지에서 쓰고 오는 돈이 현지인의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것이 공정여행이라고 한다.

관광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라고 한다.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으로 발전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외국으로 나가는 여행이 많이 있는 만큼 아이들과 관광산업에 대하여 이야기해볼때 참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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