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다 뒤집어쓰는 남주의 상황이 이해가 되진 않지만, 집안을 위한다고 돌아오지 않고
여주와 함께 있는건 맘에 드네요.
전남친한테 버림받는 스토리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