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오후 4시의 천사들
조병준 지음 / 그린비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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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레사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있는 천사같은 아름다움이 행해지는 곳에서 

작가가 만난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봉사라는 것이 단순이 그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몫이라고 생각했지 여행을 하다가 그들의 삶에 발이 묶여 몇달이고 마음으로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봉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 책에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세상은 따뜻한가보다. 

그들의 마음과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나도 언젠가는 캘커타에 있을 모습을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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