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준의 쉐리봉 우쿨렐레 : 우쿨렐레 비틀즈 쉐리봉 우쿨렐레 악보책 2
조태준 지음 /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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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na Apple 처럼 Across the Universe 멋지게 불러 보고 싶어서 샀는데, 초급자 수준인 아직은 힘드네요. ^^; 선생님이 연주해 주시는 걸 유튜브에서 볼 수 있게 해주심 더 좋을 것 같아요... 부탁드리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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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준의 쉐리봉 우쿨렐레 - 전2권 (책 + 악보책 + DVD 1장) - 개정판
조태준 지음 /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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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학원에서 초급 배우면서 조금 더 다지고 싶어 산 책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요 책만 가지고 시작하려면 조금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무래도 말로 설명된 거다 보니. DVD에 선생님 찬찬히 연주해 주시는 것 많이 도움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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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이틀
장정일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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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작가가 말한 것과 같이 헤르만 헤세의 성장소설처럼 금과 은, 두 청년의 스무살 (구월의 이틀) 동안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설 스토리 자체는 가끔 너무 극단적으로 흐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작가의 후기에서 밝히고 있는 작가의 취지, 우파 성장소설을 쓰고 싶었다는 말에.. 이 소설이 우파에 대한 우호적인(?) 글이었나 하는 퀘스쳔! 특별히 정치에 대한 의견 없는 소시민이지만, 글을 읽으면서 느껴졌던 우파에 대해 메스꺼움이 있었는데...... 혹, 우파의 탈을 쓴 우파 비판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녕 우파에 대한 비판이었다면, 장정일씨가 작가후기에서 밝힌 앨런 블룸의 위선 또한 장정일씨의 위선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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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모른다
정이현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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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너무 감정이입되어서.. 다 읽고 나니 가슴이 아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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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 길고양이와 함께한 1년 반의 기록 안녕 고양이 시리즈 1
이용한 지음 / 북폴리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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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집에서 키우고는 있지만... 솔직히 길고냥이들이 부담스러웠다.. 

동생이 "밖에 고양이 가족이 있나봐. 배고픈 것 같은데, 참치캔이라도 내놓자!" 라고 했지만, 

왠지 길고냥이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 부터 작용해서, 순진한(?) 우리집 고냥이들을 꾀어내어 

해코치를 할 것 만 같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추운 날 참치캔 하나도 우리집 앞에 예쁘게 내놓질 못했었다.. 

  

그러다, 정말 호기심에 이 책을 읽었다가... 울며 웃고 하는 사이 정말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난 왜 길고냥이가 좋지 않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을까, 

어린 냥이들한테 깨끗한 식수 한 방울 챙겨주지 못했던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나도 소극적이나마 식수와 사료를 집앞 계단 앞에 내놓기 시작했다.. 

아직 이 책 저자처럼 길고냥이들 처럼 친해지진 못했지만, (길냥이들이 사료를 먹다가도 사람 기척이 나면 도망가는 바람에 한번도 제대로 눈을 마주친 적이 없었다..) 

조금이나마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해지기 시작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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