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림....
30대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웃고 함께 가슴 아려할 내용....
얼기설기 삐뚤빼뚤 그려놓은듯 하지만 선 하나 면 하나에 작가의 필력이 보이는 만화 입니다.
된장찌게 같은 내용에 뚝배기 같은 그림....
맛있는 만화책 한 그릇에 가슴이 든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