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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야! 과학이랑 놀자 3.0 ㅣ 스크래치야! 과학이랑 놀자
김미의.김현정.이미향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8월
평점 : 
스크래치란 과연 무엇일까?
과학에 대해서 컴퓨팅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요즘 아이들 코딩수업을 통해서 관심이 가게 되어서
초등교과연계도 되고 컴퓨터 수업을 받고 있는
딸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 보게된
스크래치야! 과학이랑 놀자 3.0 책입니다.
스크래치야! 과학이랑 놀자3.0 책은
컴퓨터교재로 유명한 영진닷컴에서 출간 되었어요.
코딩은 알아도 스크래치는 뭐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스크래치란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구로
여덟살에서 열여섯 살 사이
어린이가 쉽게 쓸수있게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책을 살펴보니 초등교과과정과 연계된 과학개념을 배우면서
컴퓨팅 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까지 같이 볼수 있는 초등교재인것 같아요.
딸도 책이 도착해서 한번 살펴보더니 스크래치가 무엇이며
궁금해서인지 아빠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기도 하더라구요.
스크래치 블록들을 활용해서 여러 과학 프로젝트를 완성할수 있는
스크래치 3.0은 스크래치 2.0에서 업그레이드한 sw입니다.
차례만 봐도 이것저것 배울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스크래치 3.0을 소개하고
스크래치에서 쓰이는 블록들의 기능적 설명과
여러 예제가 담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교과 내용 파악하기 로 교과연계된 과학교과개념도 배울수 있고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래밍 언어도 조금씩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도록
교재가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처음부터 어렵게 배울수 없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 책을 통해서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차근차근 배워간다면 좋을것 같아요.
전 컴퓨팅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우리 딸은 다행이 이 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네요.
학교 공부와 학원공부가 끝나고 시간이 되면
조금씩 읽어가면서 초등고학년들이 보기에 좋은
컴퓨터입문용 이나 컴퓨터활용 도서로써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