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인문학 - 도시를 둘러싼 역사 · 예술 · 미래의 풍경
노은주.임형남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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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잘못 됐다. ‘세계 건축 기행.‘ 그리고 상관 없는 잡다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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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인문학 - 그 골목이 품고 있는 삶의 온도
임형남.노은주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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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편당 분량이 짧아서 좋다. 글솜씨도 맛갈나다. 아쉬운 점은 동네, 장소 설명에 필요한 사진이 없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디를 가리키는지 알기 어려운 스케치가 생뚱 맞게 들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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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이데올로기
토마 피케티 지음, 안준범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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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참고 읽어줄 수 없는 번역. 왜 이렇게 어려운 단어만 골라서 쓰는지. 반복해서 읽어도 무슨 뜻인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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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예측 - 세계 석학 8인에게 인류의 미래를 묻다
유발 하라리 외 지음, 오노 가즈모토 엮음, 정현옥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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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예측? 관련 유튜브만 열심히 봐도 누구나 할 수 있는 하나마나한 얘기. 석학이라는 이름에 현혹되지 말 것. 장점이라면 정자세를 하고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 단점이라면 보고 나서도 남는게 별로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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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멘델스존 &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 Decca Legends
Max Bruch 외 작곡, 정경화 연주 / Decca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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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을 때나 밤에 듣지 말 것. 긁는 듯한 소리가 정신분열적 히스테리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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