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동화가 진전되면 기본적,반복적 일을 하는 블루칼라 노동자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은 그것보다 문제가 조금 더 복잡하다.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 또는 지적 기술이냐, 육체적 기술이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틀에 박힌 일이냐,아니냐다. 틀에 박힌 일이라면 어떤 종류의 일자리라도 AI와 자동화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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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정보와 지식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지혜를 원한다.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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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 일은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란 사람들의 마음 구석구석까지 뿌리내린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John Maynard Keyness.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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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연결감과 인정을 원할 경우 밖에 나가 타인과 상호작용해야 했지만 지금은 인스타그램에서 그때그때 작은 명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기심과 유희, 탐구 욕구를 충족하고 싶을 때 과거에는 직접 도전과 모험을 거쳐야 했으나 디지털 시대에는 매일 저녁 넷플릭스에서 수만개 모험을 정주행
할 수 있습니다. 성취감 역시 과거에는 많은 지성적 노력을 기울여 한 분야에서 직접 이뤄야 했지만 오늘날에는 가상세계에서 컴퓨터게임으로 포인트와 명예를 누리면 됩니다. 문제는 이모든 것이 진정 가고 싶은 캔디왕국이 아니라 길가에 있는 설탕꽃이라는 사실을 자꾸 까먹는다는 데 있습니다. - P428

어떤 방법, 철학, 이론, 개념이 나에게 맞는지는 내 삶의 목적 · 나이 · 의식 단계 · 몸 · 취향 · 시대 · 환경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나에게 어떤 방법이 맞는지 늘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즉, 원하는 삶을 사는 데 어떤 수단 혹은 방법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그 비평안을 스스로 계발해야 합니다.  - P448

흔히 기억은 과거에 벌어진 진짜 사건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이 기억의 역할도 아닙니다. 기억의 실제 역할은 현재 자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 P422

기억은 주로 과거가 아닌 현재의 자아를 반영합니다 - P423

두려움의 목적은 무조건 자아의 보호입니다. 즉, 내가 내 밑바닥 신념, 에고와 동일시하는 것을 유지하려는 노력입니다.
 몸, 편안한 환경, 인간관계, 에고, 밑바닥 신념 등 
내가 붙잡고 있는 것을 유지하고 싶은 메커니즘입니다.
- P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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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일수록 미래예측학이 발달되어 있다. 미래 예측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세 암흑기에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이 르네상스를 일으킨 것도 미래예측에 의한 것이었다. 빌 게이츠의 ‘모든 가정과 책상 위에 PC를 이나,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도 미래 예측의 결과로 나온 산물이었다. 미래 예측은 상상력과 창조력을 통해 현실화될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사주만으로 미래 예언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사주와 체질, 그 밖의 자신만의 데이터로 미래 예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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