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생쥐 4 - 신나는 박물관 탐험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11
다니엘 커크 글.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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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맞나요?

어른인 저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네요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듯한 느낌이었어요

캐릭터들도 책에서 튀어나올 만큼 색깔도 선명하고 어찌나 이뿐지..ㅎㅎ

"도서출판 (푸른날개) 도서관 생쥐 4 신나는 박물관"이에요

도서관 생쥐 4편을 읽고나니

도서관 생쥐 전편들도 넘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책 그림이 넘 이뿌고 고급스럽기까지 하네요~~

7살 아이가 읽기에 그림이나, 글의 양, 내용이 적절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어도 될 만큼 수준이 있는 동화책이네요~~

 

 

책을 펼치자마자 책을 통해서 그림을 그리고, 배를 타고,우주선을 타는 등

책을 통해 얻어지는 것들을 묘사한 듯한 그림이 나오네요

책속에 길이 있나봐요^^

 

 

도서관에 사는 생쥐 샘은 모험심 강한 세라의 재촉으로 도서관 옆 건물에 있는

박물관에 놀러가기로 했답니다

 도서관 밖으로 한번도 나가 본 적이 없는 샘이 용기를 내어 박물관을 탐험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에게 낯선 곳이나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성을 간접적으로 기르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책의 특이한 점은 고양이라 하면 쥐를 못살게 구는 캐릭터인데 넘 친근하고 화가의 재능을

가진 예술가로 등장하네요

저의 고정관념을 깨는 책이었어요 ㅎㅎ

 

도서관 생쥐 4편을 읽는 묘미가 나타나 있는 페이지인데요

우리가 흔희 아는 명화의 주인공들을 쥐로 바꾼 점인데요

작가의 위트가 보이네요 ㅎㅎㅎ

 

(사)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인천시 교육정 권장 도서,

미 학부모출판문화상, 국제독서협회 교사 추천상

올해의 학부모 선정 도서

학부모들이 선정할 만 하네요? 

책을 통해 또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과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가졌더니 멋진 탐험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그 경험을 토대로 글로 쓰고, 그림을로 남기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 책 고마운 책이에요^^

 

이번 주말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 생쥐와의 만남을 가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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