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
크리스 버터워스 지음, 샬롯 보아케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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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기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며 변하는 나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책 뒷편에는 나무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알려주고 있다. 떨어진 나뭇가지들로 집을 짓고, 나무의 열매들을 모아보고 벌레도 찾아보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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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 적엔 뒷동산에 오르면 나무며 꽃이며 풀들이며 참 많았는데.. 요즘 아이들에게 자연은 참 접하는 것이 잘 꾸며놓는 공원이나 정원이 다 인것 같아 아쉬움이 많다.

시간이 날때마다 산으로 들로 데려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보고 그 속에서 뛰놀며 자라게 하고 싶은데... ㅠㅠ

그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을 만나
반갑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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