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시앵은 왕따 막스와 릴리 12
도미니끄 드 생 마르스 지음, 세르쥬 블로슈 그림, 문은실 옮김 / 북키앙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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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뤼시앵이 친구들에게 따돌림 받는 아이들의 괴로움을 관심있게 보여 주는 이야기 입니다 

친구가 없다는건 너무 슬픈 일입니다  집단 따돌림은 당하는 친구를 도와 주려해도 

도와 주려는 친구까지 괴롭히는 나쁜 아이들.  뉴스나 신문을 보면 놀랍고 무서워요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된 것일까?   일본 만화에서 이지메을 시키는 아이들. 죄의식이 전혀없는 

아이들을 볼때면 무서운 생각마저 들었던 기억이 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학교 아이들도 왕따를 

당하면 어른들께 알리지 않고 집단 따돌림에 시달리는게 안타까워요 말과 행동으로 친구들의 

마음에 상처을 주지 마세요 몸에 상처도 아프지만 마음의 상처는 흉터처럼 남아 치료하기 

힘들어요 서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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