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거부감을 느꼈어요
내가 아는한 초등때는 부지런히 놀아야(?) 하고 친구를 만들고...
그래서 책을 많이 사주는데 아들이 책읽는 습관을 기르고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라는
취지에서 사준 책인데 읽어보더니만 좋아하는 군요
아들이 공부는 좀 싫어하지만 이걸 계기로 공부와 친해졌으면 하는 아빠의 마음이랍니다
어떻게 보면 과학쟁이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내용이 생각했던거 보담 알찬거 같네요
아들도 만족하는거 같구요
계속 구입할겁니다~~~
과학에 관심을 가져서 서점에서 잠깐 보여줬더니 매월 보고싶다고 해서
계속 구독 중입니다
어떤 때는 내가 모르는 내용까지 술술~~~
좀 똑똑해진거 같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