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페미니스트 왕비들
석해인 지음 / 운주사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몽골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다리마나 돌마이다. 산스크리트 명으로는 타라이다. 타리는 애절한 어머니이며, 수행의 성취자이며, 위대한 페미니스트 보살이다. 내 이름은 이들을 연달아 낳으라는 뜻의 연자였다. 40이 넘어서 개명했다. 운명도 開明되었다. 나를 돌아보게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