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이 선우 배틀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했어요ㅎㅎ 생각보다 피폐함이 있었지만 그만큼 달달하기도 해서 여러모로 만족스럽게 읽었어요 외전 더 보고싶어요
로지나와 로제타 평온해 보이네요 앞으로 모든날 장미가 만개한 삶이 계속 이어질거 같아요 외전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