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상당히 재미있는 에세이였다.
그리고 이 책은 재미와 더불어 티나 박이라는 사람의 지금까지 살아 온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다. 책 한 장 한 장마다 작가의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티나 박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포기하지 말 것, 도전을 즐길 것,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등을 알려주었다.
자신이 지냈던 미국에서의 경험들(9.11 테러, 교육이사 당선, 첫 직장 인터뷰 등)을 통해서 말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지금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